일감

개인정보

제출하기 전에 가려야 할 것들. 파일이 서버로 가지 않아 신분증도 안심하고 다룰 수 있습니다.

왜 여기부터 만들었나

주민번호를 가리려고 신분증 사본을 남의 서버에 올리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도구야말로 파일이 밖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이 분류의 도구들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동작합니다. 페이지를 연 뒤 인터넷을 끊어도 작동합니다.

두 가지 문제를 다룹니다

문서에 적힌 정보 — 계약서, 등본, 신분증 사본에 있는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입니다. 이건 눈에 보이니 가려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가리는 방법이 대부분 잘못됐습니다.

PDF 위에 검은 사각형을 덧그리면 그 아래 글자가 그대로 남습니다. 사각형을 옮기거나 문서 전체를 복사하면 원문이 되살아납니다. 제출한 뒤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일에 숨은 정보 — 사진에는 그림 말고도 촬영 위치의 GPS 좌표, 촬영 일시, 기기 모델이 함께 저장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있는 줄도 모르고 인터넷에 올립니다. 집에서 찍은 사진이면 주소가 좌표로 남아 있는 셈입니다.

어느 것을 쓰나

상황 도구
계약서·등본의 주민번호를 가려야 함 개인정보 가리기
신분증 사진의 일부를 가려야 함 개인정보 가리기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 전 사진 정보 지우기
중고거래·블로그에 사진 게시 사진 정보 지우기

두 가지를 함께 써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분증을 찍어 제출한다면 번호를 가리고, 촬영 위치도 지우는 편이 안전합니다.

제출 전 확인하는 법

어떤 도구를 쓰든 결과를 직접 검증하시길 권합니다. 30초면 됩니다.

  1. 결과 PDF를 엽니다
  2. Ctrl+A로 전체 선택하고 복사합니다
  3. 메모장에 붙여넣습니다
  4. 가린 숫자가 나오는지 봅니다

아무것도 붙여넣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지워진 것입니다.

과하게 가리면 반려됩니다

제출처가 확인해야 할 정보까지 지우면 서류가 되돌아옵니다.

제출 안내문에 명시된 경우가 많으니 먼저 확인하시고, 애매하면 담당자에게 물어보는 편이 재제출보다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