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별 위치정보 처리

사진을 찍으면 촬영 위치가 좌표로 함께 저장됩니다. 집에서 찍었다면 집 주소가, 회사에서 찍었다면 회사 주소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어디로 보내느냐에 따라 지워지기도, 그대로 가기도 합니다.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 어디로 | 위치정보 |
|---|---|
| 인스타그램·페이스북 | 업로드 시 대부분 제거 |
| 트위터(X) | 2012년부터 GPS 제거 |
| 카카오톡 (일반) | 압축되며 제거 |
| 카카오톡 (원본 화질) | 그대로 전달 |
| 이메일 첨부 | 완전히 포함 |
| 디스코드·슬랙 | 대체로 제거 안 함 |
| 개인 블로그 | 서버 설정에 따라 다름 |
| PDF 안에 넣은 그림 | 원본 포함 가능 |
⚠️ 카카오톡 원본 화질이 가장 위험합니다. 화질이 떨어지는 게 싫어 원본으로 보내는 분이 많은데, 그때 위치정보가 그대로 갑니다.
무엇이 들어 있나
GPS 좌표 위도·경도
촬영 일시 초 단위까지
기기 정보 제조사·모델명
카메라 설정 조리개·셔터·ISO
편집 프로그램 보정했다면 그 이름
좌표를 지도에 찍으면 몇 미터 단위로 위치가 나옵니다.
어떤 때 문제가 되나
중고거래. 물건 사진을 집에서 찍어 올리면 집 위치가 드러납니다.
이메일 제출. 서류를 찍어 보낼 때 촬영 장소가 함께 갑니다.
블로그·카페. 서버 설정에 따라 원본이 그대로 올라갑니다.
⚠️ 아이가 나온 사진이라면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집이나 학교 위치가 드러납니다.
확인하는 법
윈도우
사진 우클릭 → 속성 → 자세히
→ GPS 항목이 보이면 들어 있음
맥
사진 열기 → 도구 → 인스펙터 표시
→ GPS 탭
지우는 법
윈도우에서 바로
우클릭 → 속성 → 자세히
→ 아래쪽 "속성 및 개인 정보 제거"
→ "가능한 모든 속성 제거" 선택
여러 장을 한 번에 고르고 해도 됩니다.
⚠️ 다만 다른 정보도 함께 지워집니다. 촬영 날짜가 필요하다면 미리 적어두세요.
아예 저장하지 않기
아이폰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위치 서비스 → 카메라 → 안 함
안드로이드 카메라 앱 → 설정 → 위치 태그 끄기
⚠️ 이러면 나중에 "언제 어디서 찍었더라"를 찾기 어려워집니다. 여행 사진을 지도로 보는 기능도 안 됩니다.
아이폰 사진을 보낼 때
아이폰은 사진을 HEIC 형식으로 저장합니다. 위치정보도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JPG로 바꿔도 변환 방식에 따라 위치정보가 따라갑니다. 변환했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SNS에 올렸다고 안전한 건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이 업로드할 때 위치정보를 지우는 건 보이는 사진에 대해서입니다.
⚠️ 원본은 서버에 보관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하기 전에 지우는 편이 확실합니다.
정리하면
- [ ] 카카오톡 원본 화질로 보내지 않는가
- [ ] 이메일 첨부 전에 확인했는가
- [ ] 중고거래 사진에 집 위치가 없는가
- [ ] 아이 사진이라면 더 주의했는가
- [ ] 아예 저장하지 않게 설정할 것인가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서비스별 처리 방식은 바뀔 수 있으니 중요한 사진은 직접 확인 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래 도구로 위치정보를 지울 수 있습니다. 파일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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