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너 없이 처리하는 순서
휴대폰으로 찍은 문서는 그냥 보내면 흐리고, 용량이 크고, 개인정보가 그대로 보입니다. 네 가지를 순서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회전 → 선명하게 → 개인정보 → 용도 표시 순입니다. 개인정보를 먼저 가리고 나서 선명하게 하면 가린 자국이 다시 드러날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위치가 함께 저장됩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에는 촬영 위치(GPS)와 기기 정보, 촬영 일시가 함께 들어갑니다. 집에서 찍었다면 주소가 좌표로 들어 있는 셈입니다.
중고거래나 온라인 제출에 그대로 올리면 이 정보가 함께 나갑니다. 사진 정보 지우기로 먼저 걷어내세요.
신분증에서 가릴 것
주민번호만 생각하기 쉬운데 다른 것도 있습니다.
| 서류 | 흔히 놓치는 것 |
|---|---|
| 운전면허증 | 면허번호 (주민번호 못지않게 중요) |
| 여권 | 아래 두 줄(MRZ) — 여권번호와 생년월일이 그대로 |
| 통장사본 | 계좌번호 외 거래 내역 |
용도를 적어두세요
사본에 "○○은행 대출 제출용" 처럼 용도를 적어두면 그 파일이 다른 데 쓰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융기관도 이렇게 안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좋습니다. "사본"보다 "2026-09-03 ○○은행 제출용"이 낫습니다.
흑백 2단계는 주의
배경을 완전히 지워 글자가 또렷해지지만, 도장이나 연필 서명, 흐린 글자까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결과를 확대해 확인하고 쓰세요.